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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해부대 故최종근 하사 해군작전사령부葬 엄수
글번호
204041
작성일
2019.05.25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749

청해부대 故최종근 하사 해군작전사령부葬 엄수


- 해군,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해 해군해양의료원에서 해군작전사령부葬으로 장례

- 故최종근 하사, 청해부대 파병 임무 중 사망으로 순직및 병장에서 하사로 일계급 추서진급 의결


해군은 청해부대 파병 임무 중 순직한 故최종근 하사(22세)의 장례를 해군작전사령부장(葬)으로 엄수한다.


장례는 진해 해군해양의료원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장으로 이뤄지며, 영결식은 27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에서, 안장식은 27일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다.

 

故최종근 하사는 5월 24일 오전 진해군항에 입항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에서 홋줄 보강작업 중 끊어진 홋줄에 충격을 받아 민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순직했다.

- 故최종근 하사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청해부대 군의관(응급의학과 전문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우선적으로 하였고, 이어 대기 중이던 응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 병원 도착 후 심폐소생술 등 치료를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이날 오후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故최종근 하사는 주한미해군에 근무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해군 복무를 동경해 오다 2017년 8월 해군에 입대했다. 최영함에는 2017년 10월 말 전입했고, 전역 시까지 함정 근무를 희망했다. 특히, 청해부대 파병을 앞두고는 파병 종료 시 전역이 1개월 밖에 남지 않음을 알았으나 함장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파병임무에 자원했다.

 

청해부대원들이 기억하는 故최종근 하사는 늘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일에도 앞장서는 모범 수병이었다. 청해부대 파병 임무 수행 중에는 통역을 지원하며 현지 에이전트와의 업무를 도왔다고 한다.

 

해군은 사고 직후 해군작전사령부에 사고대책반을 구성하여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을 반장으로 사고 조사와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현재까지 확인된 사고 경위는 입항 후 홋줄 보강 작업 중 둘레 7인치(17.78cm)의 홋줄이 끊어지면서 ‘끊어진 홋줄’이 작업 중인 장병들을 충격하면서 발생한 것이다. 홋줄이 끊어진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사고 당일 故최종근 하사의 가족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위로하고 “사고 경위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조사하고 순직한 故 최종근 하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 한편 유가족과 협의하여 순직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해군은 故최종근 하사가 청해부대 파병 임무 수행 중 사고를 당한 점을 고려 24일 오후에 해군본부 전공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순직으로 의결했고, 이후 해군작전사령부 주관 추서진급심사위원회와 해군참모총장의 승인을 거쳐 병장에서 하사로 일계급

    추서진급을 결정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