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저녁 8시반 부산 연제구의 한 골목에서 어르신이 차에 깔리셔서 구해준 걸로 경찰청사이트에 동영상이 하나 올라왔었는데 그때 하사 김준형이 그자리에 있었다가 깔려있는 어르신을 보자마자 차에서 내려 깔고있는 차를 여고생들과 함께 힘을 합춰 들어올려 빼냈습니다. 경찰청 사이트에는 여고생들은 나왔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김준형 하사는 나오지 않아 여기에 이렇게나마 올려봅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해군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