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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 해군 부사관~ 영관급 장교까지 대대적인 공공 에티켓 교육이 필요합니다.
- 글번호
- 222790
- 작성일
- 2022.05.11
- 글쓴이
- 이광일
- 조회수
- 373
제자리 G11번. 정해진 남의 자리를 선점하고 앉아서 상영시간 중간중간 휴대폰 켜보던 원사님, 화장실을 간다고 영화 중간중간 수도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음료수 통 방치하고 나가던 중령님.
여기저기 상영관을 밝게비추던 휴대폰 액정들...
영화도 실망스러워서 고통스러웠는데, 여러분들까지 거의 유일한 민간인 관람객을 괴롭히시니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닐 수 없었습니다.
군복에 적힌 이름도 기억하고 있지만 대상을 특정할정도는 아니니 이만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군복엔 이름과 소속이 적혀있음을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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