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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단, 해사 4학년 사관생도 하계군사실습 지원…승선검색 능력 등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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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20
등록일
2019.07.11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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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전단, 해사 4학년 사관생도 하계군사실습 지원…승선검색 능력 등 배양게시물의 첨부이미지
  • 해군특수전전단(특전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대 자동화사격장과 진해군항 일대에서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138명과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 10명을 대상으로 하계군사실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사와 육사 생도들의 실질적인 승선검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군사실습은 해양차단작전 및 승선검색 이론 교육과 국면별 실습, 종합훈련, 대테러 장비 체험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8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는 승선검색 국면별 실습이 진행됐다. 4개 조로 편성된 생도들은 부대 자동화사격장과 종합전술훈련장에서 선박등반, 내부기동, 격실수색, 사격훈련 등의 절차를 숙달했다. 

    10일 오후에는 특전단(UDT/SEAL) 대원들의 급속강하를 이용한 공중침투, 등반, 대테러·저격수 사격 시연을 참관한 뒤 기관단총, 권총 등 특전단에서 사용하는 대테러 장비 사용법을 배웠다. 

    11일과 12일에는 특전단 하계군사실습의 하이라이트인 승선검색 종합훈련이 예정돼 있다. 생도들은 육상훈련장에서 반복 숙달하며 익힌 승선검색 절차를 바탕으로 가상의 피검색 선박에서 진행되는 실전적인 실습에 참여한다. 실습은 진행군항에서 고속단정(RIB)에 탑승해 기동한 뒤 줄사다리를 이용해 가상의 피검색 선박에 등반, 내부에 침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격실을 수색하는 과정을 통해 특전단에서 익힌 하계군사실습 내용을 되짚어보며 실습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사 4학년 하헌석 사관생도는 “이번 하계군사실습은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승선검색 능력을 키우는 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실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실습을 주관한 권정섭 해군특수전전단장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이번 특전단 하계군사실습은 미래 우리 군의 정예 장교가 될 생도들의 실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실질적인 군사실습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회 기자 lgiant6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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